[한국전기공사협회] 전기공사협회 인자위, 현장 중심 실무형 인재 양성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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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80회 작성일22-03-29 15:05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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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협회 인자위, NCS 관련 사업 본격 추진
NCS 개선, 신규 개발…현장 목소리 수렴 실효성 ↑
전기공사협회가 업계 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NCS 관련 사업에 나선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들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함이다.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전기공사협회, 이하 인자위)가 'NCS 및 활용패키지 개발·개선 사업'과 'NCS 홈닥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자위는 2015년 출범 이후 산업 인력현황 조사·분석,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인력수급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고용·노동정책에 대해 산업계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각종 고용·노동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산업계 인재 양성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체계화한 표준이다.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의 지침서라 불리며 교육·훈련, 자격, 채용 및 인사관리 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각 산업현장은 NCS를 활용해 인재 양성과 인력 채용을 진행하는데 전기공사업계도 마찬가지다.
인자위는 매년 NCS 관련 사업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업, 추진해 업계 인재 양성과 기업의 인재 채용 및 활용을 지원한다.
우선 'NCS 및 활용패키지 개발·개선 사업'은 산업환경 및 기술의 변화와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기 개발된 NCS를 개선하는 동시에 새로운 NCS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자위 관계자는 "모든 산업현장이 그러하듯 전기공사 현장도 시시각각 바뀐다.
기존의 NCS를 보완하고 필요한 부분은 추가해 현장성 높은 NCS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인자위는 ▲내선공사 ▲외선공사 ▲변전설비공사 ▲전기저장장치 개발 ▲전기저장장치 설치 다섯 가지 분야의 NCS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기공사관리라는 새로운 NCS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업계 전문가, 교육·훈련 전문가,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담당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팀은 워크숍과 산업현장 검증, 내부 회의 등을 거쳐 NCS 개발 및 개선을 완료하게 된다. 인자위는 사업 전반의 운영을 책임진다.
한편 'NCS 홈닥터 사업'은 NCS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이다.
2021년 내선공사, 송변전배전설비설계 등에 이어 올해에는 전기전선제조 직무에 대해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업계 전문가와 교육·훈련 전문가들로 홈닥터 팀을 꾸려 현재 NCS를 활용 중인 교육·훈련기관과 일선 현장의 기업을 방문해 NCS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론과 실제 현장 사이의 괴리를 메워 보다 실용성 있는 인재 양성 방법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담당 '홈닥터'팀이 구성되면 대상기관을 섭외해 심층 면접과 현장 의견 조율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만들어낸다.
인자위는 수요자 입장에서의 NCS 활용현황을 조사해 궁극적으로 실효성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자위 관계자는 "NCS는 교육·훈련, 자격, 기업 채용 등 인재 양성 및 수급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침서"라며
"기업을 비롯한 산업현장과 교육·훈련기관 등에서 NCS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전기공사협회
NCS 개선, 신규 개발…현장 목소리 수렴 실효성 ↑
전기공사협회가 업계 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NCS 관련 사업에 나선다.
우수한 인재를 양성해 전기공사업 등록업체들의 경영활동을 돕기 위함이다.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대표기관 한국전기공사협회, 이하 인자위)가 'NCS 및 활용패키지 개발·개선 사업'과 'NCS 홈닥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자위는 2015년 출범 이후 산업 인력현황 조사·분석, 훈련 프로그램 개발 등 인력수급 미스매치 완화를 위한 다양한 인적자원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고용·노동정책에 대해 산업계 의견을 대변하고 있다.
또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각종 고용·노동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산업계 인재 양성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NCS는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능력을 체계화한 표준이다.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의 지침서라 불리며 교육·훈련, 자격, 채용 및 인사관리 분야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
각 산업현장은 NCS를 활용해 인재 양성과 인력 채용을 진행하는데 전기공사업계도 마찬가지다.
인자위는 매년 NCS 관련 사업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협업, 추진해 업계 인재 양성과 기업의 인재 채용 및 활용을 지원한다.
우선 'NCS 및 활용패키지 개발·개선 사업'은 산업환경 및 기술의 변화와 산업계 요구를 반영해 기 개발된 NCS를 개선하는 동시에 새로운 NCS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자위 관계자는 "모든 산업현장이 그러하듯 전기공사 현장도 시시각각 바뀐다.
기존의 NCS를 보완하고 필요한 부분은 추가해 현장성 높은 NCS를 만드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인자위는 ▲내선공사 ▲외선공사 ▲변전설비공사 ▲전기저장장치 개발 ▲전기저장장치 설치 다섯 가지 분야의 NCS를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기공사관리라는 새로운 NCS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업계 전문가, 교육·훈련 전문가,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담당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팀은 워크숍과 산업현장 검증, 내부 회의 등을 거쳐 NCS 개발 및 개선을 완료하게 된다. 인자위는 사업 전반의 운영을 책임진다.
한편 'NCS 홈닥터 사업'은 NCS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사업이다.
2021년 내선공사, 송변전배전설비설계 등에 이어 올해에는 전기전선제조 직무에 대해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업계 전문가와 교육·훈련 전문가들로 홈닥터 팀을 꾸려 현재 NCS를 활용 중인 교육·훈련기관과 일선 현장의 기업을 방문해 NCS의 개선사항을 도출하는 사업이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론과 실제 현장 사이의 괴리를 메워 보다 실용성 있는 인재 양성 방법을 도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담당 '홈닥터'팀이 구성되면 대상기관을 섭외해 심층 면접과 현장 의견 조율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이후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개선방안을 만들어낸다.
인자위는 수요자 입장에서의 NCS 활용현황을 조사해 궁극적으로 실효성을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인자위 관계자는 "NCS는 교육·훈련, 자격, 기업 채용 등 인재 양성 및 수급을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지침서"라며
"기업을 비롯한 산업현장과 교육·훈련기관 등에서 NCS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전기공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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