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2022년도 국내 전기공사 총 31조3500억원 실적액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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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99회 작성일22-09-16 09:3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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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는 2021년도 전기공사 총실적액이 31조 3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32조2900억원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2.91% 감소한 수준으로 2016년 이후 5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협회는 2022년도 전기공사분야 시공능력평가액 산출을 위해 전국 1만9131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실적을 집계했으며 이중 1만8670개사가 실적을 제출했다.
전기공사 분야 부채비율은 135.22%를 기록, 140.57%였던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기업자산의 효율적인 사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자산회전율은 0.80회로 0.81회인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번 조사를 종합해보면 매출액 5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자의 업체수가 9346개사(50.07%)인 데 비해 전체실적신고 점유율은 6.21%로 매우 낮았다.
매출액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자의 업체수는 346개사(1.85%)인 데 비해 전체실적신고 금액 대비 40.13%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대형업체와 중소업체 간 양극화가 심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하반기 어려움 지속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몇 년간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해왔던 전기공사업계도 2021년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분석했다. 2022년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고금리 추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 한국전력공사 적자에 따른 발주물량 감소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이 지속됐다. 다만 하반기 공공투자의 증가와 민간투자의 회복이 예상되면서 전기차 충전설비, 풍력발전, 조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협회는 2022년도 전기공사분야 시공능력평가액 산출을 위해 전국 1만9131개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실적을 집계했으며 이중 1만8670개사가 실적을 제출했다.
전기공사 분야 부채비율은 135.22%를 기록, 140.57%였던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기업자산의 효율적인 사용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자산회전율은 0.80회로 0.81회인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이번 조사를 종합해보면 매출액 5억원 미만 소규모 사업자의 업체수가 9346개사(50.07%)인 데 비해 전체실적신고 점유율은 6.21%로 매우 낮았다.
매출액 100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자의 업체수는 346개사(1.85%)인 데 비해 전체실적신고 금액 대비 40.13%의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대형업체와 중소업체 간 양극화가 심화 되는 모습을 보였다.
◆2022년 하반기 어려움 지속 전기공사협회는 지난 몇 년간 국내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지속해왔던 전기공사업계도 2021년에는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성장이 정체된 것으로 분석했다. 2022년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고금리 추세,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폭등, 한국전력공사 적자에 따른 발주물량 감소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어려움이 지속됐다. 다만 하반기 공공투자의 증가와 민간투자의 회복이 예상되면서 전기차 충전설비, 풍력발전, 조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게 협회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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